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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습 영상 말하기와 글쓰기 047 @ 플라톤과 요리 @ 김*우(초6) @ 2025-03-15 @ VIC연구소 @ 통합

2025.0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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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선택 이유]

오늘의 주제는

플라톤과 요리 입니다.

선택 이유는 평소에 요리에 관심이 많았으며,플라톤과도 많은 추억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도전을 했고, 또 그 둘이 과연 어떤 연관성을 가지고 있을지 궁금하기도 했기 때문이라는

부분도 도전 이유가 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글쓰기]

플라톤과 요리는 어떤 연관성이 있을까?

몹시 궁금했다.

처음에는 플라톤의 대표적인 사상인 이데아에 심취했던 시절을 떠올리며 요리의 정석을 찾는 시도를 했을것이라 생각했다.

요리의 완성,완벽한 요리 들을 연구했을것이라 추측하였기에 궁금증을 억누르지 못하고 이 파일을 선택하게 됬다.

이제 그 속의 내용들을 돌아보며 과연 내 기대를 만족 시켰을지 생각해 보도록 하자.

1.요리의 맛

나의 상상과 달리 플라톤은 맛을 연구했다.

그중에는 우리가 잘 아는 단맛,쓴맛,신맛,짠맛 이렇게 네가지의 맛이 존재한다.

이 '맛' 이라는것은 음식(요리)에 무었이 들어갔고,무었을 첨가했는지 등등을 알수 있는 마법의 묘약이다.

맛이 없으면 고급진 음식,또는 값비싼 음식등을 사먹을 이유가 없어진다.

그 이유를 묻는다면 난 이렇게 답할것이다.

값비싼 음식을 먹는 이유가 무엇인가?

그 맛을 느끼려 하는것이 아닌가?

맛을 느끼지 못한다면 음식에다 돈을 투자할 가치가 없어지게 될것이라고.

이 말을 과연 믿은 사람들이 존재할까?

믿는다는 것은 의지하는 것이다.

방금 내가 한 말을 의지할 사람들은 거의 없을 것이다.

맛이 없어진다 한들, 부유한 사람들은 지금과 다름없이 아무 소용이 없어지는 음식에 과한 돈을 낭비할것이며,그에 따라 더 알뜰하게 살아가는 사람들도 있을것이다.

이게 인간이다.

음식의 맛을 연구한 플라톤의 사상은 지금 당장의 시대로 보았을때 당연하기 그지없다.

하지만 그때 당시를 생각해 보라.

그때 당시에도 유흥에 빠져있던 사람들과 부유한 사람들이 존재했을 것이다.

그 사람들은 빛나는 용기에 윤기가 좔좔 흐르는 음식들을 먹으며 웃고 있을것이다.

웃는다...그것 뿐이었다.

맛있다 라는 표현 또한 플라톤 덕분이며 짭조름 함과, 달콤함,새콤함 등의 침을 불러 일으키는 맛들을 이야기 할 방법들 또한 플라톤 덕분인듯 하다.

플라톤은 그렇게 맛의 연구를 끝냈다.

플라톤의 맛을 이야기 해보며

많은 것들을 했다.

이 짧은 글 안에서는 정확하게 선과,악을 나눌수 없는 부분들이 등장한다.

또,철학자의 말투를 따라 하면서까지 이야기를 했던 이유는 최근에 읽고있는 괴테의 파우스트라는 책 덕분이다.

그 책에서 나오는 선과 악을 구분하기 힘든 상황들과 파우스트 박사의 말투와 어휘를 따라하려 노력하다 보니 어쩌다 이렇게 됬다.

본론으로 돌아가서 괴테의 '맛' 연구에서 발견한 네가지 맛 외의 나머지 맛들을 찾아보고 싶다는 작은 소망과 함께 마친다.

오늘 이루지 못헌 일이 내일은 되어 있기를 바라지 말라.

괴테:파우스트 에서